![(서울=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사건 3차 공판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2025.5.12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news/photo/202506/504867_320356_2552.jpg)
[CBC뉴스]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용산으로 대통령 집무실을 이전하는 과정에서 청와대 지하 벙커를 통째로 옮겨갔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MBC 라디오 방송에서 윤 전 대통령이 용산으로의 이전을 급히 추진하면서 지하 벙커의 주요 설비를 청와대에서 옮겨갔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지하 벙커를 정상적으로 재가동하기 위해서는 어떤 설비가 옮겨졌는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청와대 지하 벙커를 구축하는 데 약 1년의 시간이 걸렸음을 설명하며, 현재 위기관리센터의 이원화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의 청와대 입주 시기에 대해서는 내부 소식통을 통해 한 달에서 석 달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이 대통령 부부의 거주지와 관련해 최종 판단은 새 정부에서 내리겠지만, 청와대 관저가 아닌 다른 곳으로 이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문재인 정부 당시에도 관저를 다른 곳으로 옮기고 동선을 개방하자는 논의가 있었음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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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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