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506/505646_321334_3014.jpg)
[CBC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긴장 고조를 포함한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캐나다에서 조기에 귀국하기로 했다. 백악관은 16일(현지시간) 이 같은 결정을 공식 발표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발표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밤 워싱턴으로 복귀해 여러 중요한 문제들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결정은 중동의 불안정한 정세가 미국의 외교 및 안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판단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의 조기 귀국 결정에 따라, 이번 G7 정상회의에서 예정됐던 이재명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은 열리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미 정상회담은 양국 간 주요 외교 현안을 논의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여겨졌으나, 중동 사태의 긴급성으로 인해 무산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결정은 중동의 긴장이 국제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신속한 대응으로 해석된다. 중동에서의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갈등이 심화됨에 따라, 국제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대응이 어떻게 이루어질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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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