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선발 투수 제임스 네일이 잠시 쉬어가기 위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KIA는 23일 휴식일을 맞아 네일을 1군 명단에서 말소했다. 구단 관계자는 "네일에게 특별한 부상은 없다"며 "선수 관리를 위한 차원의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약 10일간 휴식을 취한 뒤 다시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네일은 2025 시즌 현재 16경기에 등판해 5승 2패, 평균자책점 2.68을 기록 중이다. 또한 총 97⅓이닝을 소화하며 전체 투수 중 두 번째로 많은 이닝을 책임지고 있다. 네일보다 더 많은 이닝을 던진 선수는 한화 이글스의 코디 폰세(101⅔이닝)뿐이다.
한편, 2위를 달리는 LG 트윈스도 엔트리를 조정했다. 전날 경기에서 부진했던 불펜 투수 정우영과 성동현을 함께 2군으로 내려보냈다. 정우영은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서 8회초에 등판했으나 아웃 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고 2볼넷과 1사구를 허용한 뒤 강판됐다. 성동현 역시 무사 만루 상황에서 폭투와 볼넷, 안타를 내주며 조기 교체됐다.
두산 베어스는 백업 포수 김기연, 내야수 김민혁, 불펜 투수 김정우를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불펜 이강준과 내야수 오선진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롯데 자이언츠 역시 불펜 투수 구승민을 엔트리에서 제외했으며, 구단 관계자는 "구승민에게 부상은 없다"며 "엔트리 조정을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롯데는 안구 출혈로 빠졌던 나승엽의 복귀를 앞두고 엔트리 정리가 필요했다.
NC 다이노스는 외야수 고승완과 불펜 한재승을 2군으로 내려보내고 대신 외야수 송승환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