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지난주 KPGA 선수권대회에서 마지막 날 8타를 줄이며 준우승을 차지한 김민규가 군산CC 오픈 첫날에서도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김민규는 전북 군산CC 토너먼트 코스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6위에 올랐다.
김민규는 초반 트리플 보기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후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빠르게 반등했다. 경기 후 김민규는 "초반 트리플 보기로 흐름이 안 좋을 뻔했으나 퍼트가 잘 따라주면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9번 홀에서 투온에 성공한 뒤 잡은 버디가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번 대회는 김민규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 그는 2020년 코로나19 여파로 귀국한 후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무대에 안착했다. 김민규는 이번 대회 이후 유럽으로 돌아가 디오픈 예선과 독일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그는 "기회가 오면 잡고 위기에서 잘 막으려면 퍼트가 중요하다"며 앞으로의 경기 계획을 밝혔다.
김민규는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며 유럽 투어 복귀를 앞두고 자신감을 얻고 있다. 그는 "지난주부터 잘하고 있으니 부담을 가지지 않고 기회가 오면 노리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김민규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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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