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KBS 2TV의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서 배우 윤유선이 서현의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25일 방영된 5회에서 윤유선은 그녀의 캐릭터 윤덕정을 통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윤덕정은 이번(옥택연)의 간택에 참여하기로 한 차선책(서현)의 곁에서 든든한 지지자로 나섰다. 덕정은 딸 선책의 병이 나아지기만을 기도하며 남편 차호열(서현철)과 아들들에게 서 있으라고 호통을 쳤고, 호열은 선책이 돌아오기만 하면 원하는 것을 들어주겠다고 기도했다. 결국 병세가 나아진 선책이 집으로 돌아오자 덕정은 딸을 반갑게 맞이했다.
그러나 선책이 간택에 참여하겠다는 선언을 하자 호열은 당황했다. 이에 덕정은 "선책이 돌아오면 뭐든 들어주겠다 하지 않았냐"며 딸의 편에 서서 약속을 지키라고 호열을 설득했다. 덕정은 선책의 선택이 가장 마음에 든다며, 오빠들보다 제 짝을 빨리 찾고 어려운 간택에 참여하려는 용기를 칭찬했다. 그녀의 표정에는 딸에 대한 굳건한 믿음이 엿보였다.
지난 주 외모 지상주의 발언으로 반전의 웃음을 선사했던 윤유선은 이번 회차에서는 부드러운 외모 속에 강인한 내면을 지닌 덕정의 면모를 인상 깊게 그려내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픈 딸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하고, 아무 것도 하지 않는 남편과 아들을 엄하게 나무라는 윤유선의 강인한 모습은 캐릭터에 대한 몰입을 도왔다. 그녀의 품격 있는 비주얼과 부드러운 카리스마, 자연스러운 유머 감각은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더했다.
윤유선의 연기는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며, 그녀가 앞으로 펼칠 반전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KBS 2TV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드라마는 다양한 감정과 인간관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윤유선의 활약은 극의 흐름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고 있다. 앞으로 그녀가 어떻게 극을 이끌어 나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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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정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