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인기 아이돌 그룹 세븐틴이 일본에서 또 한 번의 쾌거를 이뤘다. 일본레코드협회는 세븐틴의 미니 10집 'FML'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손오공'이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넘기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는 세븐틴이 일본에서 두 번째로 획득한 플래티넘 인증으로, 지난해 9월 '아주 NICE'가 첫 번째 플래티넘 곡이 된 바 있다.
일본레코드협회는 스트리밍 횟수에 따라 골드(5천만 회 이상), 플래티넘(1억 회 이상), 다이아몬드(5억 회 이상)로 인증을 나누어 수여하고 있다. 세븐틴은 이번 '손오공' 외에도 다수의 곡으로 '골드' 인증을 받으며 일본 시장에서의 인기를 증명했다.
'손오공'은 세븐틴의 성장과 시련을 극복하는 모습을 손오공에 비유한 곡으로, 발매 당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에 12주 동안 차트인하며 주목받았고,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횟수 2억 회를 돌파하며 '롱런 인기'를 이어갔다.
또한, '손오공'이 수록된 미니 10집 'FML'은 발매 첫날 400만 장에 가까운 판매고를 기록했고, 약 두 달 만에 62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올리며 K-팝 단일 앨범 사상 최다 판매량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러한 성과는 세븐틴이 K-팝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세븐틴은 정규 5집 'HAPPY BURSTDAY'로도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초동 판매량 252만 장을 기록하며 올해 발매된 K-팝 앨범 중 최다 수치를 기록했으며, '빌보드 200'에서 세븐틴 자체 최고 순위 타이 기록인 2위로 진입해 3주 연속 차트인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러한 기록들은 세븐틴의 지속적인 글로벌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하는 증거로,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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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