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이란의 이슬람 자문 회의가 수요일에 국제원자력기구(IAEA)와의 협력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이란 관영 언론이 밝혔다.
이 결정은 공개 회의에서 이루어졌으며, 이슬람 자문 회의의 대표들은 찬성 221표, 반대 1표, 1명의 기권으로 정부가 IAEA와의 협력을 중단하도록 의무화하는 초안을 통과시켰다.
이슬람 자문회의 의장은 회의에서 이란은 어떠한 공격에도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이란의 평화적 핵 프로그램은 앞으로 더 빠르게 진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IAEA가 이란의 핵 시설에 대한 공격을 명목상으로도 규탄하지 않음으로써 국제적 신뢰성을 저버렸다고 비판했다.
이에 따라 이란 원자력기구는 핵 시설의 안전이 보장될 때까지 IAEA와의 모든 협력을 중단할 것이며, 이란의 핵 프로그램은 독자적으로 더 빠르게 진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결정은 이란과 IAEA 간의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며 국제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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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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