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박에 - CBC뉴스 | CBCNEWS]](/news/photo/202507/508314_324511_1536.jpg)
[CBC뉴스] 전통 손해보험사인 흥국화재(000540)가 10일 장 초반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상한가에 도달했다. 개장 직후 두 차례에 걸친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 발동과 함께 주가는 제한폭까지 치솟았으며, 보험업종 전반의 테마 흐름과 맞물려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흥국화재는 이날 오전 9시 18분 17초와 9시 52분 21초 두 차례에 걸쳐 정적 VI가 발동됐다. 각각 발동가는 5,170원과 5,830원으로, 직전 정적 VI 기준가 대비 각각 +10.00% 상승한 수치다. 이후 9시 54분 38초 VI 해제 시점까지도 주가는 강한 상승세를 유지했다.
오전 10시 11분 기준, 흥국화재의 주가는 전일 대비 1,380원(+29.81%) 오른 6,010원으로 상한가에 도달한 상태다. 이는 이날 고가이자 제한폭으로, 이후에도 매수 대기 물량이 꾸준히 유입되며 상한가를 견고히 유지 중이다. 시가는 4,700원이었으며, 저가는 4,630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729만 주를 넘었고, 거래대금은 약 4,092억 원에 달해 대형주 못지않은 유동성이 집중됐다.
흥국화재는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 중 하나로, 자동차보험과 실손보험, 화재보험 등 전통적 보험상품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보험업종 전반에 걸쳐 주가 반등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흥국화재는 시장 평균을 뛰어넘는 강세를 시현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같은 시간대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대형 손보주들도 동반 강세를 보이며 업종 내 순환매가 진행되고 있는 양상이다.
다만, 이번 급등이 특정 재료 노출 없이 단기 수급에 의한 기술적 반등일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당일 급등세에 추격매수하기보다는, 실적 흐름과 중장기 성장성을 기준으로 종목을 선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일반적인 투자 참고용이며,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에 따른 손실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책임이므로, 반드시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본지는 해당 정보에 대한 법적·재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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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