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광복회는 대한민국 경찰의 날을 현행 미군정 경무국 창설일인 10월 21일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경무국 창설일인 4월 25일로 변경하는 결의안을 지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결의안은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을 포함한 76명의 국회의원들이 발의했다.
광복회는 경찰의 날을 변경하는 것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는 헌법정신에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기존의 기념일이 일제 잔재와 외세에 의존하는 의미를 지닌다는 점에서 진작 개정됐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광복회는 광복 80주년에 이 논의가 시작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결정이라고 평가하며, 법적 및 제도적 절차가 신속히 완료되어 경찰이 진정한 '국민의 경찰'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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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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