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025년 10월 11일 자정 기준, 지난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배우 김혜윤과 변우석이 나란히 10월 네티즌 어워즈 연기부문 여자연기상과 남자연기상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두 사람은 각 부문에서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업튀 커플’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여자연기상 부문에서 김혜윤은 5,556표(43.4%)를 얻어 2위 이세영(1,405표, 11.0%)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정소민(8.8%), 황정음(7.1%), 김지원(5.8%)이 뒤를 이었다.
남자연기상 부문에서는 변우석이 3,887표(34.4%)로 1위를 기록하며 팬덤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2위 로운(10.2%), 3위 이준기(9.7%) 등 쟁쟁한 배우들이 뒤를 이었다.
김혜윤과 변우석은 지난 상반기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가 종영된 지 시간이 1년 이상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팬덤은 여전히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10월 네티즌 어워즈 결과는 그 여운이 여전히 강하게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흥미로운 점은, 두 배우가 각자 개인 부문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넷그랑프리(종합 부문)에서도 나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는 점이다. 같은 시각 변우석은 넷그랑프리 부문에서 15위(1.7%), 김혜윤은 8위(4.2%)다.
연기부문 투표 양상을 보면, 김혜윤의 표 비중은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43.4%로, 그간의 팬심이 단순한 인기 투표를 넘어 ‘지속적 지지’로 변모한 모습을 보인다. 변우석 역시 30%를 훌쩍 넘는 득표율로 남자 부문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두 배우의 선전은 단순히 드라마 인기에 기대기보다는, 작품 이후에도 이어지는 팬덤 결집력의 결과로 풀이된다.
한편, 네티즌 어워즈는 매월 대중 투표로 분야별 인기 스타를 선정하는 온라인 어워즈로, 이번 10월 연기부문 역시 팬들의 참여로 뜨거운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김혜윤과 변우석이 다시금 나란히 정상을 차지하며, ‘선업튀 커플 신화’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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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