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HLB가 금요일(25일) 코스닥시장에서 4만555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전일 대비 1200원(2.7%) 상승했다. 공시 이후 합병 추진에 대한 기대감과 신약 개발 진행 소식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HLB는 2025년 10월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에이치엘비사이언스와의 소규모 합병 관련 투자설명서를 제출했다
공시에 따르면, 합병 비율은 에이치엘비사이언스 1주당 HLB 0.0446318주로, 신주는 총 79만6312주가 발행될 예정이다. 합병가액은 HLB 주당 3만8784원, 피합병회사(에이치엘비사이언스)는 주당 1731원으로 산정됐다
신주의 배정내용을 살펴보면 합병신주 배정 기준일(2025년 12월 30일) 현재 피합병회사인 에이치엘비사이언스(주)의 주주명부에 기재되어 있는 보통주주에 대해서 에이치엘비사이언스(주)의 보통주식(액면가 500원) 1주에 대하여 합병 후 존속회사인 에이치엘비(주)의 기명식 보통주식(액면가 500원) 0.0446318주를 교부할 예정이다.
이번 합병은 HLB가 보유한 글로벌 항암 신약 후보물질 ‘리보세라닙(Rivoceranib)’과 에이치엘비사이언스의 알츠하이머 및 패혈증 치료제 개발 역량을 통합해 연구개발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HLB는 이미 Elevar Therapeutics(미국)과 Immunomic Therapeutics 등을 통해 글로벌 임상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합병으로 체외진단 및 바이오 파이프라인을 확대할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HLB의 합병이 단기적으로 주가에 불확실성을 줄 수 있으나, 신약 상용화가 가시화될 경우 중장기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특히 ‘리보세라닙’의 미국 FDA 승인 여부와 NDA(신약허가신청) 결과가 향후 주가 방향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금요일(24일) 종가는 4만5550원, 전일 대비 1200원(2.7%) 상승 마감했다. 거래량은 전일보다 늘며 투자심리 회복세를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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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