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이재명 대통령이 정부 자산 매각을 전면 중단하고, 현재 진행 중이거나 검토 중인 자산 매각을 전면 재검토 후 시행 여부를 재결정하도록 긴급 지시를 내렸다. 최휘영 정부 대변인 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3일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며, 대통령이 매각이 불필요한 자산은 자제할 것을 기본 원칙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다만 부득이하게 매각이 필요한 경우에는 국무총리의 사전 재가를 받도록 지시했다.
이 대통령의 이번 긴급 지시의 구체적인 이유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국유재산 정책을 총괄하는 기획재정부는 4일 오전 10시에 이번 지시의 배경을 설명하는 브리핑을 가질 예정이다.
대통령의 지시 사항이나 정책은 주로 대통령실을 통해 공개되지만,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정부 대변인 자격으로 발표해 주목을 끌고 있다. 이 같은 발표는 향후 정부 자산 매각 정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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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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