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1월 21일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은시세(3.75g)는 살 때는 22,500원, 팔 때는 15,830원으로 각각 230원(1.02%), 160원(1.01%) 상승했다.
최근 글로벌 환경은 은 시세를 단순한 방향성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국면에 놓이게 하고 있다. 현재 은 가격은 고금리 기조, 달러 강세, 지정학적 긴장, 산업 구조 변화라는 서로 다른 힘이 동시에 작용하는 지점에서 형성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상승과 하락 요인이 상시적으로 충돌하는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우선 글로벌 금융 환경을 보면, 주요국의 고금리 기조가 장기간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 은 시세에 구조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은은 이자를 발생시키지 않는 자산이기 때문에 금리 수준이 높을수록 상대적 매력이 낮아지는 성격을 가진다. 여기에 달러 강세까지 겹치면 달러 표시 자산인 은 가격은 추가적인 압박을 받는 구조가 된다. 이 흐름은 과거에도 반복 확인된 사실이며, 최근 국면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그린란드를 놓고 펼쳐지는 미국과 유럽의 갈등 국면을 주시해야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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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