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026년 2월 7일 기준, 금시세닷컴 금 시세가 전일 대비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순금(3.75g 기준)의 경우, 살 때 가격은 1,023,000원, 팔 때 가격은 865,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일 대비 각각 20,000원, 10,000원 오른 수치다.
18K 금은 팔 때 기준 638,000원으로 8,000원 상승했고, 14K 금은 495,000원으로 6,000원 올랐다.
백금 시세도 크게 상승했다. 살 때는 425,000원, 팔 때는 353,000원으로 전일보다 각각 36,000원, 30,000원 올랐다.
은 시세는 살 때 21,000원, 팔 때 18,500원으로, 각각 1,000원, 1,500원 상승했다.
전반적으로 귀금속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백금과 순금의 가격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한편 전일(6일 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일제히 강세로 마쳤다. 국제 금시세는 전일보다 상승했지만 아직 온스당 5000달러선은 하회하고 있다.

최근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가 차기 연준 의장으로 지명되면서 금값도 급격한 변동을 겪은 바 있다. 당시 금리에 민감한 금과 은 가격은 장중 10% 이상 폭락하는 등 이른바 '워시 쇼크'를 경험하기도 했다.
향후 금값은 트럼프의 관세 폭탄이 가져올 '인플레이션 압력'과 케빈 워시가 주도할 '통화 긴축의 강도' 사이의 팽팽한 줄다리기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결정될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정치적 압력과 중앙은행의 독립성 사이에서 연준의 스탠스가 확정되기 전까지는 극심한 변동성이 불가피하다"며, 단기적인 가격 추종보다는 거시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를 면밀히 주시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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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