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금양은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 결정을 정정 공시하고, 신주 발행 조건과 상환우선주 세부 사항, 납입 및 상장 일정을 재확인했다. 이번 정정은 기존 공시에서 상환기간 기재 오류를 바로잡기 위한 것으로, 자금 조달 구조와 사용 목적에는 변경이 없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보통주와 기타주식을 포함해 총 2,700만 주를 발행하는 구조다. 보통주는 1,300만 주, 기타주식은 1,400만 주로 구성되며, 1주당 액면가는 500원이다. 증자 전 보통주 발행주식 총수는 6,396만7,196주다.
신주 발행가액은 보통주와 기타주식 모두 1주당 1만5천 원으로 책정됐다. 기준주가는 9,900원이며, 기준주가 대비 51.5%의 할증률이 적용됐다. 기준주가는 이사회 결의일 전일을 기준으로 과거 1개월, 1주일,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를 산술평균해 산정됐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되는 자금은 전액 시설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공시에 따르면 자금은 신규 제조시설 건설, 배터리 생산 라인 완공, 일반 운영 목적에 한해 집행되며, 다른 용도로의 전용은 제한된다.
기타주식은 상환우선주식(RPS)으로 발행되며 비상장 주식이다. RPS는 의결권이 없고, 보통주에 우선해 연 2%의 우선배당을 받을 권리가 있다. 상환기간은 2026년 2월 16일부터 2036년 2월 16일까지로, 이번 정정 공시는 이 기간의 날짜 오기를 바로잡는 내용이 핵심이다. 상환가액은 최초 발행가액을 기준으로 연 5% 복리 내부수익률을 반영해 산정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해외 법인 1곳으로, 회사는 경영상 목적 달성과 신속한 자금 조달 필요성을 고려해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전량 1년간 의무 보호예수가 적용돼 단기 유통 물량 증가는 제한된다.
납입 예정일은 2026년 2월 15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6년 3월 9일이다. 증권신고서 제출 대상은 아니며, 발행주식 전량이 의무 보호예수 대상이어서 면제 사유에 해당한다고 공시됐다.
한편 금양이 추진 중인 몽라광산 프로젝트는 장기 운영을 전제로 광체 확인과 매장량 확대를 목표로 탐사와 시추 중심의 단계적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로, 연장부 조사와 추가 시추를 통해 자원량 추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작업이 병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공시 자료에 기반한 사실 전달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나 매매 판단을 유도하지 않습니다. 주식 투자는 시장 변동성과 기업 재무 상황 변화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모든 투자 판단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투자 전 반드시 공시 원문과 추가 정보를 충분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수치나 액수를 꼼꼼히 체크하시기 바랍니다.본지는 해당 정보에 대한 법적·재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