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도널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둘러싼 협상 국면에서 강경 발언을 쏟아내며 압박 수위를 끌어올렸다. 관세 조치와 군사적 대응 가능성을 동시에 언급하면서 협상 주도권 확보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무기를 공급하는 국가들에 대해 “50%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SNS를 통해서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이란에 군사 무기를 공급하는 국가는 미국으로 수출되는 모든 상품에 대해 즉시 50%의 관세가 부과되며, 이는 즉시 효력을 발생합니다. 어떠한 예외나 면제도 허용되지 않습니다"라고 썼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 결과가 좋지 않으면 언제든 아주 쉽게 (군사적으로) 되돌아갈 것”이라며 필요 시 재공격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는 협상 과정에서 미국의 우위를 유지하기 위한 압박 메시지로 해석된다.
이번 발언은 경제 제재, 핵 협상, 군사 옵션을 동시에 거론한 점에서 주목된다.
협상 테이블에서는 유연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필요할 경우 강경 대응에 나설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으로 평가된다.
국제사회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발언이 중동 긴장 완화와 재격화 가능성을 동시에 내포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협상 진전에 따라 긴장이 완화될 수도 있지만, 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 다시 군사적 충돌 국면으로 전환될 여지도 남아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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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