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026년 5월 11일 금시세닷컴 기준 국내 금 시세가 하락세를 나타냈다. 순금(3.75g) 기준 팔 때 가격은 82만5,000원으로 전일 대비 5,000원 내렸으며, 살 때 가격은 96만2,000원으로 3,000원 하락했다.
18K 금은 팔 때 기준 60만8,000원으로 4,000원 내렸고, 14K 금은 팔 때 기준 47만2,000원으로 3,000원 하락했다.
백금(3.75g)은 팔 때 34만4,000원, 살 때 41만4,000원으로 각각 1,000원씩 내렸으며, 은(3.75g)은 팔 때 1만4,000원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반면 살 때 가격은 1만5,650원으로 150원 상승했다.

한편 국제 금 시장은 최근 몇 주 동안 중동 정세 변화에 따라 민감하게 움직여왔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과 원유 수송 리스크가 반복적으로 거론되면서 안전자산도 요동치기도 했다. 여기에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장기 교착 상태로 빠질 가능성이 다시 부각되기도 했다. 시장에서는 전쟁 확대 가능성 자체보다 “불확실성 지속”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 중동 긴장이 길어질 경우 국제유가 변동성이 다시 커질 수 있고, 이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부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다만 미국과 이란이 실제로 협상 테이블 자체를 완전히 접은 것은 아니라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강경 발언이 이어지더라도 물밑 협상이 병행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시장에서는 향후 미국 측 추가 발언, 이란의 공식 대응, 호르무즈 해협 상황, 국제유가 흐름 등을 핵심 변수로 보고 있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