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두산이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한 보유 지분율을 유지한 가운데, 기존 주식담보(질권설정) 계약 내용 변경에 따라 대량보유상황 변경보고서를 제출했다.
9일 공시에 따르면 ㈜두산 및 특별관계자의 두산에너빌리티 보유 주식 수는 1억9,650만6,795주로 직전 보고서와 동일하며, 지분율도 30.68%로 변동이 없었다. 의결권 수 및 의결권 보유비율 역시 각각 1억9,650만6,795주, 30.68%로 유지됐다.
이번 보고의 사유는 주식 보유 변동이 아닌 ‘계약 내용의 변경’이다. 주요 계약이 체결된 주식 수는 직전 5,312만7,227주(8.29%)에서 4,816만8,044주(7.52%)로 감소했다.
세부적으로는 ㈜두산이 보유한 두산에너빌리티 주식 250만주(지분율 0.39%)에 대해 우리은행과 신규 질권설정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체결일은 2026년 6월 9일이며 계약 기간은 2028년 6월 9일까지다.
현재 ㈜두산이 담보로 제공한 두산에너빌리티 주식은 총 4,816만8,044주로 발행주식 총수 대비 7.52% 수준이다. 담보권자는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KB국민은행, 한국증권금융, 디에스하나제일차 등이다.
한편 ㈜두산은 보고서 기준일 현재 두산에너빌리티 지분 30.68%를 보유한 최대주주이며, 보유 목적은 경영권 영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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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