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로고.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news/photo/202606/580847_394507_2342.jpg)
[CBC뉴스] 국내 대표 조선·방산 기업인 한화오션이 대형 방산 프로젝트 기대감을 바탕으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오전 장중 한화오션은 10만4700원에 거래되며 전 거래일보다 2.45% 상승한 모습을 나타냈다.
증시에서는 이달 안에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과 캐나다 초계 잠수함 도입 사업(CPSP)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두 사업 모두 향후 수년간 국내 특수선 시장 경쟁 구도를 바꿀 수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다.
방산업계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은 KDDX 상세설계와 선도함 건조 사업을 수행할 우선협상대상자를 이달 중 선정할 예정이다. KDDX 사업은 차세대 이지스급 전력 확보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꼽히며 국내 조선·방산업계의 최대 관심사 가운데 하나다.
시장에서는 한화오션이 특수선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함정 건조 경험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사업 결과에 따라 향후 국내 해군 함정 사업 수주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다.
해외 시장에서도 기대 요인이 존재한다.
특히 캐나다 사업은 단순 함정 건조에 그치지 않고 향후 정비와 유지보수, 성능개량 사업까지 연계될 가능성이 있어 장기 수익 창출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투자자들은 KDDX 사업 결과와 캐나다 잠수함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향후 한화오션 가치 평가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 두 사업 가운데 일부만 확보하더라도 수주잔고 확대와 실적 성장 기대감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조선·방산 업종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가운데 한화오션 역시 대형 프로젝트 모멘텀을 바탕으로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달 예정된 주요 사업자 선정 결과가 향후 주가 흐름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 본 기사는 투자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됐으며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기사 작성 과정에서 AI를 일부 활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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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