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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니스
[스타家] 이정후 ⑥ㅣ 연일 맹타, 로페스와 MLB 타격왕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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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家] 이정후 ⑥ㅣ 연일 맹타, 로페스와 MLB 타격왕 레이스
▷출생 1998년 8월 20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前 키움히어로즈
  • 권오성 기자
  • 승인 2026.06.2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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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6-26
이정후, 3타점 3루타로 역전 견인…샌프란시스코 불펜 난조에 6-9 역전패

사진=연합뉴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타점 3루타로 팀의 역전을 이끌었으나, 샌프란시스코는 불펜 난조로 역전패를 당했다.

이정후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애슬레틱스와의 홈 경기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로 시즌 타율은 0.332(274타수 91안타)가 됐다.

경기 초반 이정후는 애슬레틱스 선발 제프리 스프링스를 상대로 2회 삼진, 4회 외야 뜬공으로 물러났다. 그러나 6회 2사 만루에서 불펜 맷 크룩을 상대로 2스트라이크까지 몰린 뒤, 몸쪽 스위퍼를 받아쳐 우익수 쪽으로 3루타를 만들었다. 이 타구로 주자 3명이 모두 홈을 밟았고, 이정후는 시즌 3번째 3루타를 기록했다. 이어 빅터 베리코토가 홈런을 터뜨리며 이정후도 득점했다.

샌프란시스코는 6-1로 앞서나갔으나, 7회 2점, 8회 1점을 내주며 6-5로 쫓겼다. 9회 마무리 케일럽 킬리언이 2사 1루 상황에서 볼넷 1개와 단타 3개를 허용해 4점을 실점, 결국 6-9로 역전패했다.


 ● 2026-06-25
이정후 4타수 2안타·타율 0.333…오토 로페스와 타격왕 격차 확대

애슬레틱스전 2안타로 활약한 이정후 (사진=연합뉴스)
애슬레틱스전 2안타로 활약한 이정후 (사진=연합뉴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 타격왕 경쟁 중 이틀 연속 2안타 경기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6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누적 타율은 0.333(270타수 90안타)로 집계됐다. 그러나 마이애미 말린스의 오토 로페스가 같은 날 3타수 2안타로 타율을 0.340까지 끌어올리면서, 이정후와의 타율 차이는 0.007로 벌어졌다.

경기 초반 이정후는 2회 첫 타석에서 애슬레틱스 선발 게이지 점프의 5구째 속구를 받아쳐 시즌 19번째 2루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후속 타선이 이어지지 않아 득점에는 실패했다. 5회에는 직선타로 물러났으나, 7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2루수 쪽 깊은 내야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 타석에서도 득점 기회는 이어지지 않았다.

경기는 8회초 애슬레틱스 맥스 먼시의 솔로 홈런으로 균형이 깨졌다. 9회초 샌프란시스코는 2사 1, 2루 위기에서 이정후가 조나 하임의 우익수 쪽 깊은 타구를 펜스에 부딪히며 잡아내는 호수비를 선보였다. 이 장면이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계기가 됐다. 9회말 샌프란시스코는 라파엘 데버스가 동점 홈런을, 이어 빅터 베리코토가 끝내기 솔로 홈런을 기록하며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정후는 9회말 마지막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으나, 베리코토의 끝내기 순간 팀과 함께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한편, 같은 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에서는 김하성과 송성문이 맞대결을 펼쳤다. 김하성은 사흘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으나 3타수 무안타로 타율이 0.077(65타수 5안타)까지 하락했다. 송성문은 9회 2루수 대수비로 출전했으나 타석 기회는 없었다. 이 경기는 샌디에이고가 5-2로 승리했다.


 ● 2026-06-24
이정후, 시즌 5호 홈런 포함 2안타 활약…샌프란시스코 3연패 탈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사진=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사진=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시즌 5호 홈런을 기록하며 멀티히트 경기를 펼쳤다.

이정후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3타수 2안타(1홈런) 1득점 1타점 1볼넷 1도루로 활약했다. 이번 경기로 이정후는 시즌 홈런과 도루 모두 5개로 늘렸고, 올 시즌 27번째 멀티히트도 기록했다.

경기 초반부터 이정후의 장타력이 빛났다. 2회말 1사 상황에서 상대 선발 에런 시베일의 2구째 시속 142㎞ 커터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6m짜리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은 팀의 선취점이자 결승점이 됐다. 이어 4회말 1사에서는 시베일을 상대로 볼카운트 2볼 2스트라이크에서 6구째 시속 122㎞ 바깥쪽 높은 커브를 유격수 쪽 내야 안타로 연결했다.

6회말에는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투수 맷 크룩에게 볼넷을 얻은 뒤 2루 도루에 성공하며 시즌 5호 도루를 기록했다. 하지만 후속타가 이어지지 않아 득점에는 실패했다. 7회말 1사 1, 2루 기회에서는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날 경기에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27에서 0.331(266타수 88안타)로 상승해 리그 타격 2위를 유지했다. 리그 타격 선두 오토 로페스(마이애미 말린스)는 같은 날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 0.337(312타수 105안타)로 올렸다.

샌프란시스코는 애슬레틱스를 3-1로 꺾으며 3연패에서 벗어났다. 팀은 32승 46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를 지켰다.


 ● 2026-06-21
이정후, 4타수 2안타·2루타 2개…타율 0.331로 2위 맹추격

2루타 2개를 친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사진=연합뉴스)
2루타 2개를 친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사진=연합뉴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루타 두 개와 2득점을 기록하며 시즌 타율을 0.331로 끌어올렸다.

이정후는 21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3경기 연속 2루타 행진을 이어갔다. 2회초 첫 타석에서 마이애미 선발 맥스 마이어의 5구째 스위퍼를 잡아당겨 외야 오른쪽 깊숙한 곳으로 2루타를 만들었고, 슈미트의 안타와 드루 길버트의 적시타로 홈을 밟았다. 8회초에도 케이드 깁슨의 커브를 받아쳐 다시 한 번 2루타를 기록한 뒤, 케이시 슈미트의 2루타 때 득점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 후 이정후의 OPS는 0.823이 됐다. 리그 타율 1위 오토 로페스(마이애미)는 5타수 1안타로 타율이 0.332로 내려가, 이정후와의 격차가 0.001로 좁혀졌다. 샌프란시스코는 실책 4개를 범하며 3-6으로 패했다.

한편,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은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9회초 유격수 대수비로 투입됐으나 타석에는 서지 않았다. 시즌 타율은 0.085(59타수 5안타)다. 애틀랜타는 9회말 오지 알비스의 끝내기 홈런으로 4-3 역전승을 거뒀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은 텍사스 레인저스전(6-4 승)에 결장했다.


 ● 2026-06-20
이정후, 2안타 1도루 활약에도 샌프란시스코 연승 저지…타율 0.328로 상승

2루타 치고 세리머니 하는 이정후 (사진=연합뉴스)
2루타 치고 세리머니 하는 이정후 (사진=연합뉴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내셔널리그 타격 선두 경쟁에서 오토 로페스(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격차를 줄였다.

이정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 5번 타자 겸 우익수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즌 타율은 0.328로 상승했고, 멀티 히트는 이번이 25번째다.

반면 마이애미의 5번 타자 유격수 오토 로페스는 4타수 1안타에 머물러 타율 0.334를 유지했다. 이정후는 타율 6리 차로 로페스를 추격하고 있다.

경기에서는 마이애미가 4-3으로 재역전승을 거두며 샌프란시스코의 3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이정후는 1회 2사 1, 2루에서 삼진을 당했다. 이 장면에서 마이애미 포수가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챌린지를 신청했고, 판정 결과 스트라이크 존 바깥에 걸친 공으로 삼진이 선언됐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앞 안타를 기록한 뒤 곧바로 2루 도루에 성공하며 시즌 4번째 도루를 올렸다. 5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마이애미 우완 투수 마이클 피터슨의 시속 157㎞ 빠른 볼을 우측 펜스 하단에 맞히는 2루타로 연결했다. 이 타구는 시속 167㎞, 102m를 날아갔다.

이정후는 이어 케이시 슈미트의 우중간 안타 때 득점해 팀이 3-2로 앞서게 했다. 8회 네 번째 타석에서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 2026-06-19
이정후-김하성 '코리안 더비' 3차전, 열대 폭풍에 9월 1일로 연기

방수포 깔린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 (사진=연합뉴스)
방수포 깔린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 (사진=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맞붙을 예정이던 3차전이 열대 폭풍 아서의 영향으로 9월로 연기됐다.

MLB닷컴은 19일(한국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예정됐던 샌프란시스코와 애틀랜타의 경기가 폭우 예보로 인해 연기됐다고 밝혔다. 연기된 경기는 한국시간 9월 1일 오전 4시 5분 같은 장소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일정이 바뀌면서 샌프란시스코는 8월 19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경기부터 9월 10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까지 휴식일 없이 23연전을 소화해야 한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번 애틀랜타 원정 3연전에서 2승을 거두고 마쳤으며, 17일 첫 경기는 비로 인해 서스펜디드 경기로 선언돼 18일 더블헤더로 진행된 두 경기와 함께 모두 승리했다.

샌프란시스코는 다음 일정으로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로 이동해 20일부터 마이애미 말린스와 3연전을 치른다. 애틀랜타는 홈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와 맞붙는다. 두 팀은 27일부터 29일까지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다시 만난다.


 ● 2026-06-15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멀티히트·호수비 힘입어 컵스 5-1 제압

이정후의 슈퍼 캐치에 경의를 표하는 웹 (사진=연합뉴스)
이정후의 슈퍼 캐치에 경의를 표하는 웹 (사진=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5-1로 승리한 경기에서 로건 웹이 8이닝 1실점(비자책점)의 호투를 펼쳤다. 이 경기에서 이정후는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세 경기 만에 안타 행진을 재개했고, 결정적인 수비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정후는 8회 2사 2루 상황에서 마이클 부시가 우측 선상 안쪽으로 날린 장타성 타구를 시속 153㎞의 속도로 96m를 쫓아가 왼팔을 뻗어 잡아냈다. 펜스에 부딪히면서도 공을 놓치지 않은 이정후의 이 플레이로 웹은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 웹은 이정후의 수비에 만세를 부르며 감탄을 표했다.

MLB닷컴은 이정후의 호수비가 로건 웹의 두 경기 연속 8이닝 투구를 도왔다고 조명했다. 또한, 이정후가 빅리그 신인이던 2024년 펜스에 부딪혀 왼쪽 어깨를 다친 경험이 있어 펜스 근처 수비에서 몸이 움츠러들기도 하지만, 웹을 돕겠다는 의지로 불안함을 떨치고 플레이했다고 평가했다.

토니 바이텔로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웹의 투구는 너무나 훌륭했다"며 "이정후가 거기에 느낌표를 찍어줬다"고 말했다. 웹은 "나를 마운드에 계속 남긴 바이텔로 감독의 결정이 끔찍하게 될 뻔했다"며 "다행히 이정후가 잡아준 덕분에 이닝을 끝낼 수 있어 기뻤다"고 이정후에게 공을 돌렸다. 이정후는 "웹이 이닝을 스스로 끝내길 몹시 원한다는 걸 알고 있었다"며 "그를 보면서 정말로 돕고 싶었기에 타구를 잡았다"고 밝혔다.


 ● 2026-06-15
이정후, 2안타·1득점 쾌조…타율 0.331로 MLB 전체 2위 등극

이정후의 안타 장면 (사진=연합뉴스)
이정후의 안타 장면 (사진=연합뉴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세 경기 만에 다시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정후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7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3회 첫 타석에서 좌전 안타를, 5회에는 3루수 방면 내야 안타를 기록했다. 5회 드루 길버트의 2루타 때 득점에 성공했고, 이어진 맷 채프먼의 투런 홈런으로 샌프란시스코는 3점을 추가했다. 이후 이정후는 중견수와 좌익수 직선타로 타격을 마쳤다.

이틀간 7타수 무안타였던 이정후는 이날 멀티 히트로 시즌 타율을 0.331까지 끌어올렸다. 이는 오토 로페스(마이애미 말린스, 0.343)에 이어 메이저리그 전체 2위에 해당한다. 한 경기 2안타 이상은 이번 시즌 24번째이며, 지난 11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이후 나흘 만이다.

수비에서도 이정후의 활약이 돋보였다. 8회초에는 마이클 부시의 안타성 타구를 펜스에 부딪히며 걷어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5-1로 승리했다. 한편,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과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각각 뉴욕 메츠,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 결장했다. 애틀랜타는 1-8로 패했고, 샌디에이고는 5-2로 승리했다.

 

[스타家ㅣ스타가] 이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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