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TJ미디어는 신규 수익원 확보와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해 알루미늄 원자재 사업에 130억원을 투자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계약금액은 130억원으로, 이는 2025년 사업연도 말 자기자본의 15.51%에 해당한다. 계약 상대방은 비밀유지 요청에 따라 2027년 7월 9일까지 공개가 유보되며, 계약기간은 2026년 7월 9일부터 투자금 회수 및 계약상 권리·의무가 모두 이행될 때까지다. 계약 체결일과 이사회 결정일은 모두 2026년 7월 9일이다.
이번 계약은 TJ미디어가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전략적 사업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계약 상대방이 추진하는 알루미늄 원자재 트레이딩 사업의 운영자금을 투자하는 내용이다. 계약 상대방은 투자금을 바탕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발생한 수익을 양측이 약정에 따라 정산·배분하는 구조다.
TJ미디어는 총 130억원의 프로젝트 자금을 집행하며, 해당 자금은 알루미늄 원자재 구매와 이에 직접 수반되는 부대비용에만 사용된다. 투자금과 집행 자금은 별도로 관리되며, TJ미디어는 모든 출금에 대해 사전 승인권을 보유한다.
계약 상대방은 글로벌 공급망을 통해 알루미늄 원자재를 조달한 뒤 국내에서 가공을 진행하고, 가공 제품은 기존에 확보한 글로벌 판매처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거래는 사전에 확보된 거래 물량을 기반으로 진행되며, 수익은 수입 물량 톤당 약정 단가에 연동해 산정·배분된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은 신규 사업 확대와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한 전략적 사업 추진의 일환"이라며 "향후 공시 의무가 발생하는 사항이 있을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적시에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회사는 이번 투자가 원금이나 수익을 보장하는 구조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국제 알루미늄 가격과 환율 변동, 국제 물류환경, 시장 상황, 거래처의 계약 이행 여부 등 다양한 변수에 따라 실제 수익이 달라질 수 있으며, 사업성과가 당초 계획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계약 상대방은 비밀유지 요청에 따라 2027년 7월 9일까지 공개가 유보된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전 세계 팬덤의 결집, cbcglobe.com ▶
★ 돈돈돈, 남몰래 혼자 보는 – 돈 되는 뉴스 ▶
▮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