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국내 원전 관련주가 10일 장에서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주요 종목 대부분이 상승세를 기록한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심은 다음 주 첫 거래일에도 상승 흐름이 이어질지 여부에 쏠리고 있다. 최근 증시 전반의 반등 분위기 속에서 원전주 역시 매수세가 유입되며 동반 오름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전 거래일보다 8.74% 오른 7만9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전력은 3만6500원(+3.69%), 한전기술은 10만3200원(+7.61%), 한전KPS는 4만5900원(+2.56%)으로 장을 마감했다.
원전주 가운데서는 우리기술이 11.54% 급등한 1만1210원을 기록하며 비교적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이어 모비스는 8.11% 오른 2730원, 대상홀딩스는 7.39% 상승한 1612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 밖에도 우진은 6.71% 오른 1만5410원, 수산인더스트리는 5.30% 상승한 2만1850원, 오르비텍은 4.47% 오른 5020원, 우진엔텍은 3.22% 상승한 1만5690원으로 마감했다. 금화피에스시는 0.15% 오른 3만2200원으로 강보합세를 기록했다.
이날 원전 관련주 전반이 일제히 상승하면서 투자심리도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단기간 상승폭이 확대된 종목들이 적지 않은 만큼, 다음 주 첫 거래일에도 매수세가 이어질지, 아니면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될지가 원전주 향방을 가를 변수로 꼽힌다.
[※ 본 기사는 투자 판단의 참고 자료이며, 투자에 따른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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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