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이 한국시간 20일 오전 4시 시작됐다.
이번 결승전은 FIFA 랭킹 1위 아르헨티나와 2위 스페인의 맞대결로, 세계 축구 최강국의 자리를 놓고 펼쳐지는 빅매치다. 양 팀은 나란히 준결승에서 유럽 강호를 꺾고 결승 무대에 올랐다. 아르헨티나는 잉글랜드를 제압했고, 스페인은 프랑스를 물리치며 우승 문턱까지 진출했다.
한국시간으로 19일 오전 6시 펼쳐진 잉글랜드와 프랑스의 3·4위전은 난타전 끝에 잉글랜드가 프랑스를 6-4로 제압했다.
이번 결승은 'GOAT(역대 최고 선수)'로 불리는 리오넬 메시와 세계 축구의 '초신성'으로 평가받는 라민 야말의 맞대결이라는 점에서도 전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세대를 대표하는 두 선수가 월드컵 정상에서 맞붙는 상징적인 승부라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결승전이 성사되면서 메시와 야말이 함께 찍은 오래된 사진도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사진은 2007년 바르셀로나 캄노우 경기장에서 열린 유니세프 자선 캘린더 촬영 행사에서 찍힌 것으로, 당시 20세였던 메시가 갓난아기였던 야말을 작은 플라스틱 욕조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촬영에는 야말의 어머니도 함께했으며, FC바르셀로나 선수들과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연례 자선 행사 중 남겨진 장면이다.
이번 월드컵 결승에서 두 선수가 맞대결을 펼치게 되면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관심은 아르헨티나가 월드컵 2연속 우승을 달성할지, 아니면 스페인이 이를 저지하고 새로운 챔피언에 오를지에 쏠린다. 세계 랭킹 1위와 2위가 맞붙는 이번 결승전은 2026 북중미 월드컵의 대미를 장식할 최고의 승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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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