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삼천당제약(000250)이 하루 만에 상반된 주가 흐름을 보이며 투자자들을 놀라게 했다. 20일 상한가로 거래를 마친 데 이어 21일 정규장에서는 29% 넘게 급락하며 사실상 상승분을 반납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나타냈다.
21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삼천당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7만1200원(29.79%) 내린 16만7800원에 정규장을 마감했다.
이날 주가는 장 초반 이후 매도세가 급격히 확대되면서 하락폭을 키웠다. 전일 상한가를 기록했던 것과는 정반대의 흐름을 보이며 그야말로 '냉온탕' 장세를 연출했다.
반면 코스닥 시장은 소폭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0포인트(0.49%) 오른 753.34에 거래를 마치며 지수는 강보합권을 유지했다. 지수는 상승 마감했지만 일부 바이오 종목에서는 종목별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는 모습이 나타났다.
당분간 시장에서는 삼천당제약의 변동성이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한편 삼천당제약은 지난 20일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에 대해 미국 FDA 답변서를 수령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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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