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하이픈(ENHYPEN)의 제이크가 미니 8집 ‘THE SIN : BLISS’의 ‘엔진 버전’에서 동물 보호 활동가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엔하이픈은 공식 SNS를 통해 ‘THE SIN : BLISS’의 ‘엔진 버전’ 제이크 편 포토와 필름을 선보였다. 이 콘텐츠는 ‘페이크 광고’ 형식을 띠며, 제이크는 뱀파이어 사회의 가상 브랜드 ‘HAVEN’에서 동물 보호 활동가 역할을 맡았다.
‘HAVEN’은 인간보다 수명이 길거나 돌봄이 어려운 야생 동물을 뱀파이어가 전담해 보호하는 비영리 기업이라는 설정이다. 제이크의 온화한 이미지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조화를 이루며 동물의 안전과 건강을 강조한다. 광고에는 “당신이 쉬는 동안에도 우리는 깨어있다”, “그들을 가장 잘 아는 이들이 제공하는 케어”라는 문구가 포함돼 뱀파이어의 특성을 담았다.
필름에서는 제이크가 숲 속 사무실에서 야생 동물을 돌보고 교감하는 모습, 박쥐를 위해 달빛 조명을 끄는 장면 등을 통해 진지하면서도 유머러스한 동물 보호 활동가의 모습을 드러냈다. 제이크 편 공개로 엔하이픈은 뱀파이어 세계관의 가상 브랜드 라인업 구성을 마무리했다. 이 라인업에는 동물 보호 단체를 포함해 특수 운송 서비스, 은행, 매트리스, 구강 케어 제품, 부동산 중개, 종합 영양제 등 다양한 분야가 포함됐다. 또한 영생, 송곳니, 관, 피 등 뱀파이어 상징 요소가 곳곳에 배치됐다.
엔하이픈의 미니 8집 ‘THE SIN : BLISS’는 8월 21일 오후 1시에 발매된다. 해당 앨범은 금기를 깨고 도피한 뒤 함께하는 것을 축복으로 받아들이는 연인의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Bloody Paradise’ 뮤직비디오는 음반 발표 다음 날인 22일 0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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