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3일 방송에서 8기 영수는 여자 3호의 단호한 태도에 충격을 받고 혼자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도시락 데이트’를 주제로 솔로남들과 ‘짝’ 출신 인기녀들이 각자의 감정을 드러냈다. 8기 영수는 여자 2호와 3호 사이에서 고민을 거듭하다 여자 3호에 대한 미련을 보였다. 그는 여자 3호를 찾아가 마음을 전했으나, 여자 3호는 “이제 끝이다”라며 선을 확실히 그었다. 영수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고 말했지만, 여자 3호는 “난 이미 끝!”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여자 3호는 인터뷰에서 “어장 관리를 당한 느낌이다”라며 답답한 심경을 밝혔다. 영수는 자신의 방에서 음악을 들으며 후회하는 눈물을 흘렸다.
‘동시 선택’ 후반전에서는 여자 2호와 3호가 8기 영수를, 여자 1호와 4호가 26기 영철을, 여자 5호가 17기 영수를 선택했다. 1기 영호, 7기 영호, 12기 영철은 또다시 선택받지 못해 ‘고독정식 삼형제’를 이루며 서로를 위로했다. 7기 영호는 “우리나라 사람끼리도 몇 년을 만나 사귀고 결혼해도 또 다른 모습이 발견된다”고 말했고, 1기 영호는 “사랑해서 결혼하는데 국경이 무슨 상관이냐”고 밝혔다. 12기 영철은 일본어가 가능하다며 한국에 거주하는 일본인과 결혼하는 것도 문제없다고 전했다.
26기 영철은 여자 1호와 4호와 함께한 2:1 데이트에서 어색한 분위기 속에 사과와 해명을 이어갔다. 여자 1호와 나눈 1:1 대화에서는 “결론적으로 거짓말이 된 거니까, 스스로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놓았고, 여자 1호도 “제 선택권을 뺏은 것은 진짜 죄송해야 할 거다”라고 말했다. 여자 4호와의 대화에서는 “제 최종 선택은 여자 4호 님이다”라고 밝혔으나, 여자 4호는 ‘최종 선택’의 의미에 의문을 나타냈다.
여자 5호와 17기 영수의 첫 데이트에서는 각기 다른 감정을 드러냈다. 여자 5호는 “호감도가 상승했다”고 했지만, 17기 영수는 “이성적인 감정은 안 들었다. 속마음을 알려주지 않으시니까 확 와 닿지 않았다”고 전했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최종 선택 결과는 30일 밤 10시 30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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