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1 '6시 내고향'은 17일 방송에서 미스김이 충청북도 옥천군 석화마을을 찾아 예비 이장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전했다.
미스김은 샤인머스캣 농장을 방문해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어르신을 위로했다. 샤인머스캣 과일을 맛본 뒤에는 "향부터 다르다. 씹는 순간 향이 싹 퍼지면서 달콤하고 상큼하고 과즙이 와~"라며 감탄해 어르신의 마음을 밝게 했다.
이후 미스김은 마을 벽화, 약물 족욕장 등 여러 장소를 둘러봤다. 그림각 예술가의 작업실을 거쳐 도착한 복숭아밭에서는 한 어르신이 "몸이 아파서 일을 제대로 못 하고 아내가 혼자 다 한다"며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해 눈물을 보였고, 아내 역시 눈시울을 붉혔다. 미스김은 부부를 따뜻하게 위로했다.
복숭아밭 어르신의 안내로 미스김은 주민들이 일주일에 한 번 모이는 공동급식소에 방문했다. 이곳에서 배식 봉사에 참여하며 "정도 나누고 웃음도 나눴다"고 전했고, "함께라서 더 행복한 마을"이라고 석화마을의 매력을 소개했다.
미스김은 석화마을 주민들과의 소통 속에서 따뜻한 위로와 봉사로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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