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9일 오전 미국 뉴욕증시 다우존스 지수가 하루 만에 500포인트 넘게 뛴 반면 나스닥은 소폭 밀렸다. 지수만 놓고 보면 엇갈린 흐름이지만, 그 배경에는 실적 시즌과 FOMC를 동시에 앞둔 시장의 계산이 깔려 있다.
대형 우량주 중심으로 실적 기대치를 넘어서는 결과가 이어지면서 다우 지수가 1%대 상승 마감했다.
반면 나스닥은 반도체 업종 약세에 눌려 소폭 하락했다. AMD, 테라다인, 마이크론 등 주요 반도체주가 아시아 증시의 동반 약세 여파로 내림세를 보였다. 그동안 AI 관련 기대감으로 밸류에이션이 크게 오른 반도체 업종에 대해 일부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서는 흐름도 겹친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의 시선은 이미 다음 이벤트로 옮겨가 있다. 연방준비제도는 이틀간의 7월 FOMC 회의를 마치고 29일(현지시간) 기준금리 결정을 발표한다. 현재 기준금리 3.50~3.75% 동결이 유력하게 점쳐지지만,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향후 통화정책 경로에 대해 어떤 신호를 줄지가 관건이다.
동시에 이번 주는 빅테크 실적 발표가 몰려 있는 주간이기도 하다.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플랫폼스가 장 마감 후 실적을 내놓고, 뒤이어 애플과 아마존의 실적 발표도 예정돼 있다. AI 투자 지속 여부와 관련 기업들의 설비투자 계획이 반도체·빅테크 업종 전반의 방향성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이다.투자자들은 추가 공시나 실적 발표 등 후속 정보를 확인하며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본 기사는 투자 판단의 참고 자료일 뿐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내용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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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