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위해 준비한 약 6천만 원 상당의 밥상이 TV CHOSUN '왕은 무얼 자셨는가'에서 공개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정조가 마련한 특별한 밥상과 함께, 수원화성행차라는 대규모 효도 행사 현장이 소개된다. 정조는 어머니의 회갑을 맞아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가 있는 수원까지 약 1km에 달하는 행렬을 이끌었으며, 이 행렬에는 6300여 명이 참여했다. 최태성은 이 행사의 규모에 대해 "단군 이래 이런 퍼레이드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정조의 회갑연 밥상에는 최고급 재료가 사용됐고, 그 가치는 현 시점에서 약 6천만 원으로 평가된다. 양상국은 부모 상중에는 고기가 금지되는 점과 사도세자를 기리기 위해 술이 나오지 않았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신기루는 음식 구성에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에 대해 최태성은 "여러분이 예상한 모든 것들의 반전이 있을 거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드라마 '이산'에서 사도세자를 연기한 이창훈이 출연했다. 그는 "올해 한국 나이로 내가 회갑이다. 마치 내 아들한테 상을 받는 듯하고, 이 자리에서 왕의 음식으로 회갑연을 하는 느낌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방송에서는 정조가 회갑연 음식의 메뉴 하나하나를 직접 준비했다는 점도 공개된다.
정조가 어머니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회갑연 밥상과 수원화성행차 현장은 5일 수요일 밤 10시 TV CHOSUN '왕은 무얼 자셨는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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