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직 야구선수 김병현과 추신수의 메이저리그 계약금과 연봉 규모가 최근 공개됐다. 추신수는 선수 생활 동안 메이저리그와 KBO리그를 합쳐 누적 연봉이 약 19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2004년 하원미와 결혼해 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10일, tvN STORY 예능 '남겨서 뭐하게'의 선공개 영상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되면서 이들의 솔직한 연봉 토크가 화제가 됐다. 영상에서 김병현은 자신이 아마추어 계약금 중 가장 많은 금액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추신수가 자신의 계약금을 먼저 공개하며, 당시 135만 달러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병현 역시 계약금을 공개했는데, 그는 225만 달러를 받았으며 현재 환율로 약 30억 원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추신수는 연봉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실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연봉을 올려왔고, 그 결과 1600억 원이라는 금액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김병현은 자신의 연봉에 대해 "한 300~400억 원 정도다. 저는 일찍이었으니까"라고 덧붙였다.
이날 함께 출연한 오승환에게도 연봉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이영자가 오승환에게 연봉을 묻자, 오승환은 "저는 메이저리그 기간이 짧으니 그 정도는 안 된다. 여기에서 돈 얘기하면 안 된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tv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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