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026년 8월 15일 금시세닷컴 기준 국내 금 시세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기준 순금 한 돈(3.75g)은 팔 때 74만5000원으로 전일 대비 5000원 올랐으며, 살 때는 86만8000원으로 8000원 상승했다. 변동률로 환산하면 팔 때는 약 0.68%, 살 때는 약 0.93% 오른 수준이다.
18K는 팔 때 54만9000원으로 전일보다 3000원 상승했다. 변동률은 약 0.55%다. 14K 역시 팔 때 42만6000원으로 2000원 올라 약 0.47%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백금은 팔 때 28만5000원, 살 때 34만1000원으로 각각 4000원 상승했다. 전일 대비 변동률은 팔 때 약 1.42%, 살 때 약 1.19%다.
은은 팔 때 1만1050원, 살 때 1만1850원으로 전일과 동일해 변동이 없었다.

한편 금 시장의 다음 방향을 가늠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예정된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에도 시선을 둘 필요가 있다. 특히 한국시간으로 오는 26일 공개될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잠정치와 7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주요 변수로 꼽힌다.
GDP는 미국 경제의 성장 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표다. GDP 향방에 따라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관련 움직임에도 변화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성장률 수치뿐 아니라 이를 계기로 미국 국채금리가 어떻게 움직이는지가 금 시장에서도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다.
또한 PCE 가격지수도 눈여겨볼 만하다. PCE는 연준이 물가 흐름을 판단할 때 중요하게 참고하는 지표인 만큼 향후 기준금리 경로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움직일 수 있다.
금은 통상 금리 환경의 변화에 영향을 받는 자산중 하나다. 여기에 국제 금 가격이 달러를 중심으로 형성되는 만큼 달러화 가치 역시 함께 살펴야 한다. 최근 국제 금값이 온스당 4500달러선을 회복했던 만큼 단기와 함꺼 중장기 시세 흐름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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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