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코스피가 19일 정규장에서 큰 폭으로 하락하며 6500선 아래에서 거래를 마쳤다.
19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98.66포인트(5.80%) 내린 6471.17에 정규장을 마감했다. 지수가 하루 만에 400포인트 가까이 밀리면서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다시 확대되는 모습이다.
특히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정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주요 대형주가 일제히 약세를 나타내며 지수에 부담을 줬다.
이날 삼성전자는 24만7500원에 마감해 전 거래일보다 7.82% 하락했다. SK하이닉스는 150만원으로 9.75% 급락하며 낙폭이 더욱 컸다.
삼성전자우도 7.75% 내린 17만370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SK스퀘어는 11.54% 급락한 100만4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삼성전기는 138만7000원으로 3.68% 내렸고 현대차도 4.83% 하락한 41만4000원에 마쳤다. KB금융 역시 16만6400원으로 1.25% 하락했다.
반면 일부 시총 상위주는 상승하며 차별화된 흐름을 보였다. LG에너지솔루션은 1.57% 오른 35만6500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85% 상승한 154만4000원에 마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2.71% 오른 117만7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19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정규장 마감가는 삼성전자 24만7500원(-7.82%), SK하이닉스 150만원(-9.75%), 삼성전자우 17만3700원(-7.75%), SK스퀘어 100만4000원(-11.54%), 삼성전기 138만7000원(-3.68%), 현대차 41만4000원(-4.83%), LG에너지솔루션 35만6500원(+1.57%), 삼성바이오로직스 154만4000원(+0.8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17만7000원(+2.71%), KB금융 16만6400원(-1.25%)이다.
이날 시총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7개 종목이 하락하고 3개 종목만 상승했다. 특히 반도체 대형주들의 낙폭이 두드러지면서 코스피가 5% 넘게 밀리는 약세장을 나타냈다.
향후 시장에서는 급락 이후 코스피가 6500선을 다시 회복할 수 있을지와 함께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대형주의 주가 흐름이 주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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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