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026년 9월 네티즌 어워즈가 새로운 한 달의 레이스에 돌입한다. 지난 7월 146만여표, 8월 160만표를 넘어선 팬심의 열기가 9월에는 한층 넓어진 후보군과 만나면서 또 한 번의 대형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이번 9월 어워즈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부분은 기존 강자들의 수성전만이 아니다. 인큐베이팅 과정을 거치며 존재감을 키워온 스타들과 9월 1일부터 새롭게 정식 후보군에 진입하는 인물들이 대거 가세하면서 여러 부문의 경쟁 구도 자체가 새롭게 짜였다.
네티즌 어워즈는 단순히 이미 큰 팬덤을 확보한 스타들의 경쟁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이름을 발굴하는 무대로도 영역을 넓혀왔다. 특히 네오스타를 비롯한 여러 부문에서는 팬들의 투표를 통해 후보가 성장하고 다른 부문으로까지 활동 반경을 넓히는 흐름이 반복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장한별이 있다.
장한별은 네오스타상과 셀럽대상, 팬북대상, 음반대상 등에서 이름을 알린 데 이어 9월에는 CF모델상 후보로도 새롭게 합류한다. 여기에 넷그랑프리 후보에도 이름을 올리면서 9월 네티즌 어워즈에서 가장 넓은 활동 반경을 보이는 후보 가운데 한 명이 됐다.
장한별의 'USED TO THIS'는 음반대상 후보로 경쟁하고 있으며 네오스타상에서는 김중연, 김용빈, 김지훈, 남승민, 박민수, 성리, 오스틴킴, 유지우, 유채훈, 플레이브 은호, 이솔로몬, 이수연, 조민규, 진욱, 천록담, 최재명, 하루, 환희, 황윤성 등과 함께 팬심 경쟁을 펼친다.
특히 지난달 장한별과 하루, 성리, 환희 등이 보여준 움직임은 9월 판도를 읽는 중요한 단서다. 단기간에 팬들의 투표가 모일 경우 신예 후보도 기존 상위권을 위협할 수 있다는 점이 이미 여러 차례 확인된 만큼 이번 달에도 네오스타를 중심으로 새로운 상승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네티즌 어워즈는 실력이 있고 잠재력이 있는 아티스트라면 누구나 스타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줬다. 이것은 금전이 아닌 오직 팬투표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다.
성리는 9월 팬북대상 후보로 새롭게 합류한다. 기존 네오스타 경쟁을 통해 이름을 알린 뒤 팬북대상까지 영역을 넓히게 됐다는 점에서 팬덤 확장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환희 역시 9월 넷그랑프리 후보로 새롭게 이름을 올린다. 넷그랑프리는 각 부문에서 강한 지지를 받은 후보들이 격돌하는 성격이 강한 만큼 환희가 첫 달부터 어느 정도의 득표력을 보여줄지도 관심사다.
최고그룹상에서는 리센느의 행보를 빼놓기 어렵다. 리센느는 최고그룹상 후보로 경쟁하는 동시에 멤버 원이가 여자가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그룹과 개인 부문을 동시에 두드리게 됐다.
9월 여자가수상에는 리센느 원이와 홍진영이 새롭게 가세한다. 기존 강혜연, 김다현, 김소연, 김태연, 나영, 마이진, 미스김, 박혜원 HYNN, 빈예서, 송가인, 양지은, 이소나, 전유진, 정서주, 홍성윤, 홍자, 홍지윤, 화사 등과 함께 경쟁한다.
최고그룹상에는 캣츠아이와 코르티스가 새롭게 합류한다. 뉴진스, 라포엠, 르세라핌, 리베란테, 리센느, 방탄소년단 BTS, 베이비몬스터, 블랙핑크, 아일릿, 악뮤, 에스에프나인 SF9, 있지, 잔나비, 트와이스, 포레스텔라, 포르테나, 포르테디콰트로, 플레이브 등 기존 후보들과 맞붙는다.
네오스타상에서는 유지우와 황윤성이 9월 새 후보로 가세한다. 장한별, 하루, 성리, 환희를 비롯해 이미 경쟁력을 보여준 후보들과 새로 진입한 후보들이 동시에 출발하면서 초반 순위 변화가 어느 부문보다 크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연기 부문에도 변화가 있다.
남자연기상에는 하석진이 새롭게 후보로 합류한다. 하석진은 인기드라마 사랑이 온다에서 심금을 울리는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일부 팬들은 다소 성급하지만 연기상 후보로 거론할 정도이다. 김남길, 김선호, 김수현, 나인우, 로몬, 로운, 박보검, 박지훈, 박형식, 배인혁, 변우석, 서인국, 송강, 엄태구, 이민호, 이준기, 이준호, 장근석, 장기용 등이 그야말로 쟁쟁한 스타들이 포진한 가운데 새로운 경쟁자로 출발한다.
여자연기상에는 공효진과 이민정이 새롭게 합류한다. 공승연, 김세정, 김유정, 김지원, 김혜윤, 박민영, 박은빈, 박지현, 손예진, 안은진, 안희연, 이세영, 임윤아, 전여빈, 정인선, 정소민, 진기주, 황정음 등과 함께 한 달간의 레이스를 펼친다.
특히 안희연은 기존 여자연기상 후보로 9월 레이스를 이어간다. 신규 진입 후보들과 기존 후보들이 함께 출발하면서 초반 팬덤 결집에 따라 순위가 빠르게 달라질 수 있는 구도가 형성됐다.안희연은 가수에서는 하니로 잘 알려져 있다. 역주행 신화를 쓴 주인공이기도 하다. 위아래 춤의 신화가 하니에게 담겨 있는데 연기에서도 신기원을 이룰지를 지켜보는 것도 관전포인트이다.
콘텐츠 부문에서도 새 얼굴이 적지 않다.
영화대상에는 '경주기행'과 '오디세이'가 새롭게 합류한다. '20세기소녀', '30일', '귀공자', '살목지', '어쩔수가없다', '전지적 독자 시점', '좀비딸', '호프' 등과 경쟁하게 된다.
드라마대상에는 KBS2 '사랑이 온다'가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MBC '21세기 대군부인', '모텔 캘리포니아', 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tvN '오싹한 연애', SBS '우주메리미',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 SBS '키스는 괜히 해서!', 디즈니+ '탁류', tvN '태풍상사' 등과 함께 9월 드라마 팬심을 놓고 맞붙는다.
하석진이 남자연기상에 합류하고 안희연이 여자연기상 후보로 경쟁을 이어가는 가운데 '사랑이 온다'까지 드라마대상 후보군에 진입하면서 관련 팬덤의 움직임도 이번 달 주목할 대목이 됐다.'사랑이 온다'가 9월에 어떤 지각변동을 일으킬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교양대상에는 Mnet·tvN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가 새롭게 합류한다. KBS2 '2장 1절', TV조선 '명곡제작소', MBN '불타는 장미단', KBS2 '불후의 명곡', MBN '전설의 사내',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 MBN '지구탐구생활', TV조선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MBC ON '트롯챔피언' 등과 겨룬다.
방송대상에는 곽범이 새롭게 출전한다. 강호동, 기안84, 손태진, 유재석, 이승기, 이찬원, 장도연, 전현무, 주우재 등 기존 후보들과 경쟁한다.
셀럽대상에는 '김국진TV_거침없는 골프'가 새 후보로 가세한다. JANG HAN BYUL, Trot Rising Star Jung Seo Joo, 덱스101, 빠니보틀 PaniBottle, 아이키, 이찬원, 자이언트 펭TV 펭수, 정동원TV, 추성훈 ChooSungHoon 등과 맞붙는다.
음반대상에는 김다현의 '이모티콘'이 새롭게 합류한다. 리베란테 '날아', 마이진 '사랑의 리콜', 민수현 '空 : [공]', 박지현 '슬픈 혼잣말', 박창근 '기다려온 날들이', 변우석 '평행선', 빈예서 '으뜸 타령', 손태진 '여름 향수', 송가인 '꽃이 아니면 어떤가', 양지은 '석양', 에녹 '녹아', 장민호 '하나만 하나만', 장한별 'USED TO THIS', 정동원 '그대는 나의 모든 것', 정서주 '봄 꽃놀이가요', 조용필 '20', 포르테나 '무정한 마음(Core 'Ngrato)', 홍이삭 'Castle In The Air', 황영웅 '사랑한다면' 등과 경쟁한다.
CF모델상에서는 장한별의 합류가 가장 큰 변화다. 김혜윤, 민수현, 박지현, 변우석, 손태진, 양지은, 장민호, 정서주, 황영웅 등이 경쟁 중인 부문에 장한별이 들어오면서 새로운 팬덤 대결이 펼쳐지게 됐다.네티즌 어워즈에서 매우 치열한 부분이라 입상이 곧 영광이라는 말이 돌 정도이다.
넷그랑프리에는 환희가 새롭게 합류한다. 장한별, 김혜윤, 리베란테, 마이진, 민수현, 박지현, 박창근, 변우석, 빈예서, 손태진, 에녹, 이세영, 장민호, 정동원, 정서주, 조용필, 춘길, 포르테나, 황영웅 등과 함께 네티즌 어워즈 최상위 경쟁을 벌인다.킹오브 킹스를 뽑는 경쟁구도에서 진정한 챔프가 누가 될지도 관전포인트가 될 것 같다.
팬북대상에는 성리가 새롭게 등장한다. 환희, 장한별, 김혜윤, 리베란테, 마이진, 민수현, 박지현, 변우석, 빈예서, 손태진, 송가인, 에녹, 장민호, 정동원, 정서주, 조용필, 춘길, 포르테나, 황영웅 등과 팬들의 기록 경쟁을 시작한다.
9월 네티즌 어워즈는 이처럼 단순한 순위 재대결이 아니라 후보군 자체가 확장된 상태에서 출발한다. 리센느 원이와 홍진영, 김다현, 캣츠아이, 코르티스, 유지우, 황윤성, 하석진, 공효진, 이민정, '경주기행', '오디세이', '사랑이 온다',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 곽범, '김국진TV_거침없는 골프', 성리, 장한별, 환희가 각각 새로운 부문에 가세하면서 시작부터 변수도 많아졌다.
지난달 인큐베이팅 무대를 통해 팬들의 선택을 받았던 후보들이 정식 부문에서 어떤 성적을 낼지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장한별과 하루, 성리, 환희 등 팬덤의 결집력을 확인한 후보들은 이제 단순한 신예를 넘어 기존 강자들과 직접 순위를 겨루게 됐다.
여기에 리센느처럼 그룹과 멤버 개인이 동시에 여러 부문에서 이름을 올리는 사례, 하석진과 '사랑이 온다'처럼 작품과 배우 부문이 동시에 움직일 수 있는 사례도 등장하면서 팬덤 투표의 흐름은 더욱 입체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투표 규모 역시 새로운 기록에 도전한다.
지난 7월 네티즌 어워즈는 약 146만표를 기록했고 8월에는 160만표를 넘어섰다. 두 달 연속 100만표를 크게 웃돌았을 뿐 아니라 월간 투표 규모 자체가 증가했다는 점에서 9월에도 초반부터 각 팬덤의 결집 여부가 전체 판도를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
네티즌 어워즈에서는 월초 선두가 끝까지 유지된다는 보장이 없다. 초반에 벌어진 격차가 중반 들어 좁혀지거나 마지막 며칠 동안 집중 투표가 이어지며 순위가 뒤집힌 경우가 반복돼 왔다.
9월의 질문은 하나로 모인다. 8월 인큐베이팅을 거쳐 성장한 스타들이 기존 강자들의 벽을 넘어설 것인지, 9월 새롭게 가세한 후보들이 첫 출전부터 돌풍을 만들 것인지, 그리고 160만표를 넘어선 팬심이 다시 한번 월간 투표 기록을 끌어올릴 것인지다.
장한별과 하루, 성리, 환희에서 리센느, 하석진, 안희연까지. 새로운 이름과 익숙한 강자들이 한꺼번에 출발선에 섰다. 9월 네티즌 어워즈의 문이 다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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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