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8월 네티즌 어워즈 연기부문 영화대상 투표에서 영화 '살목지'가 정상을 지켜내며 5개월 연속 우승 기록을 달성했다. 8월 한 달간 진행된 레이스에서 '살목지'는 총 2만 5055표를 획득해 47.8%의 점유율로 1위 자리를 수성했다. 7월 기록했던 47.9%의 점유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영화 부문의 선두 체제를 확고히 했다.
최상위권에서는 7월에 이어 선두와 2위 간의 팽팽한 양강 대결이 펼쳐졌다. '20세기 소녀'가 2만 4587표를 수확하며 47.0%의 점유율로 2위 자리를 굳건히 사수했다. 두 작품의 합산 점유율이 전체 표심의 94.8%에 달할 정도로 상위권 두 작품의 득표 집중 현상이 두드러졌다.
김혜윤과 변우석의 인기를 알 수 있는 지점이다. 살목지 주연배우 김혜윤은 8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연기상 1위에, 20세기 소녀 주연 변우석은 남자연기상 1위에 각각 오른 바 있다.
중위권 순위표에서는 단 6표 차이로 순위가 갈리는 치열한 접전이 전개됐다. '어쩔수가없다'가 997표(1.9%)를 얻어 7월에 이어 3위 자리를 방어했고, '30일'이 991표(1.9%)로 그 뒤를 바짝 추격하며 4위를 기록했다. 이어 '귀공자'가 243표(0.5%)를 받아 5위에 안착했다.
하위권 순위표에서도 작품을 향한 영화 팬들의 응원 표심이 마지막까지 집계됐다. '좀비딸'이 153표(0.3%)를 확보해 7월 7위에서 한 계단 올라선 6위를 차지했고, '전지적 독자 시점'이 124표(0.2%)로 7위에 랭크됐다. 8월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한 '눈동자'와 '호프'는 나란히 76표씩을 얻어 0.1%의 동률 득표율로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왕과 사는 남자'가 63표(0.1%)를 최종 수확하며 10위로 8월 영화대상 레이스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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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