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가상자산 시장에서 비트코인이 8만달러선을 회복한 가운데 이더리움과 솔라나, BNB 등 주요 알트코인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미국의 가상자산 시장구조 법안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지만 대형 코인을 중심으로 가격 반등이 나타나는 모습이다.
제공된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약 8만739달러로 5.1%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약 2585달러로 4.6%, BNB는 약 757달러로 4.0% 올랐다.
솔라나는 약 111달러를 기록하며 9.9% 상승해 주요 대형 코인 가운데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폭을 나타냈다.
다만 단기간 가격 상승폭만으로 시장의 방향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주요 코인의 거래량과 비트코인 가격 움직임, 알트코인으로의 유동성 이동 여부 등을 추가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미국에서는 가상자산 관련 제도 변화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지난 17일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토큰화 주식의 온체인 거래를 허용하는 5년간의 한시적·조건부 면제 조치를 승인했다.
이번 조치는 기존 미국 증시에 상장된 주식을 블록체인상에서 거래할 수 있는 제한적인 제도적 통로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대상 토큰화 주식은 기존 주식과 동일한 주주 권리를 제공해야 한다. 반면 실제 주식 소유권 없이 가격만 추종하는 합성 주식 토큰은 이번 조치의 대상에서 제외됐다.
가상자산 업계의 보안 문제도 다시 부각됐다.
런던에 기반을 둔 기관용 가상자산 기술 서비스 업체 Haruko가 표적형 사이버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고객 15곳이 영향을 받았으며 거래소 API 관련 정보와 거래 데이터 등이 노출됐다. 일부 피해자의 자금 손실도 전해졌다.
시장에서는 미국의 가상자산 규제와 토큰화 제도 변화가 주요 변수로 남아 있다. 시장구조 법안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해소되지 않았지만 SEC가 별도로 토큰화 주식의 온체인 거래에 제한적인 길을 열면서 제도권 금융과 블록체인의 접점은 확대되고 있다.
한편 제공된 시장 데이터에서는 G와 F가 각각 88.2%, 55.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종목명이 티커로만 제시돼 정확한 프로젝트를 특정하기 어렵고, 소형 가상자산은 유동성과 거래량 변화에 따라 가격 변동폭이 크게 확대될 수 있다.
[가상자산 가격과 등락률은 거래소와 집계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특정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니며 투자에 대한 최종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본 기사는 기사 작성 과정에서 AI가 일부 조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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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