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댓영상으로 만드는 콘텐츠 ‘리플쑈’가 실현성 높은 ‘온라인 민주주의’를 견인할 유일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나라의 인터넷 문화는 댓글의 익명성을 담보로 벌어진 다양한 사건들이 사회적 문제로 비화되기 일쑤다.
근거 없는 비방, 각종 욕설과 광고 등이 난무하며 사회 통합은 멀어져 가고 있는 듯하다. 피해자들을 극단적 선택으로까지 이르게 하는 일도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
현재 실시되고 있는 장치로는 악플을 제어하지 못한다. 악플과 가짜뉴스로부터 자유로운 댓글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개인이나 단체를 가리지 않고 악의적인 악플 공세는 그야말로 무차별적이다.
이런 모습들이 IT 선진국이라고 자부하는 대한민국이 만들어 낸 댓글 환경의 현주소다. 악플이 하나의 문화로까지 자리매김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악플로 물든 댓글 문화를 정화하기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은 무엇일까? 그 정답은 바로 ‘리플쑈’다. 리플쑈는 댓글문화가 나아가야할 바를 제시하는 최고의 대안이다.
리플쑈는 말 그대로 ‘reple(댓영상)’과 ‘Show(쑈)’의 합성어다. 자신의 얼굴과 목소리로 건강한 댓글을 당당하게 달자는 취지로 기획된 동영상 댓글이다.

리플쑈는 아름답고 깨끗한 댓글 문화가 형성되도록 하기 위해 태어났다. 더 이상 악플이 익명의 그늘에 숨게할 수 없기 때문이다. 리플쑈는 표현의 자유 논란도 불식시킬 수 있다.
리플쑈는 수준 낮은 댓글 문화가 의미 있는 여론 조성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바람직한 댓글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매개체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다.
또한 리플쑈를 통해 구현되는 선진 문화는 참여형 민주주의를 완성하는 기반으로 작용할 것이다. 무조건적 비방이나 무관심이 아닌 참여와 소통을 통한 올바른 여론을 조성하기 때문이다.
리플쑈 관계자는 “리플쑈는 그 누구도 해결하지 못한 악성 댓글을 척결하는 열쇠가 될 가능성을 충분히 제시하고 있다”며 “TOPSTORY나 실시간 NEWS 등 콘텐츠에 독자가 직간접적으로 참여해 건강한 미디어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