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리플쑈] “누가 달았는지 모를 악성 댓글은 그만, 이제부터는 얼굴이 보이고 목소리가 들리는 댓영상으로 만드는 리플쑈” 여러분 안녕하세요. 리플쑈 양유진입니다.
민족 대명절 추석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수일간 두자리수까지 줄어드는 등 다소 누그러지는 듯 하다가 다시 세자릿 수 확진이 나오는 등 여전히 감염 우려가 존재하는 상황입니다.
여러분은 올 추석 명절, 귀성해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하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영상으로 남기는 내 의견’ 댓영상으로 만나보시죠.

귀성해야 한다는 의견은 28%, 귀성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은 60%, 그 외 기타 의견들은 12%로 나타났습니다. 귀성해야 한다는 의견에서는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인 만큼, 오랜만에 가족들과 만나서 개인 방역 수칙을 잘 지킨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귀성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에서는 코로나 19 사태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코로나 종식에 힘써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이외에도 기타 의견 중에서는 개인의 의사와 자유를 존중해 단정지을 수 없다는 의견과 확인되지 않은 무증상자가 있어 고연령층 방문만 자제한다면 괜찮겠다는 의견들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로 심각한 상황이지만, 명절에 가족은 꼭 봐야한다는 외국인 유학생의 재치 있는 답변까지. 귀성 여부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공존했습니다.
자세한 설문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 댓영상을 확인해주세요. 저희는 여러분의 의견도 궁금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아래 댓영상으로 남겨주세요. 지금까지 리플쑈 양유진이었습니다.
CBC뉴스 양유진 아나운서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