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프로미스나인 출신 장규리가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9일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프로미스 나인의 주축 멤버로 활약한 장규리가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이창오 대표는 “장규리가 지닌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현재 대중에게 익숙한 사랑스러운 매력뿐 아니라 배우로서 차근차근 내공을 쌓아 무게감을 보여줄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며 “든든한 파트너로서 배우 장규리가 ‘치얼업’에 이어 드라마, 영화, 그리고 OTT 등 다 양한 플랫폼에서 더욱 활발한 활약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 또한 아끼지 않을 것이니 배우 장규리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17년 Mnet '아이돌학교’를 통해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한 장규리는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tvn D 웹드라마 '필수연애교양' 등을 통해 연기 활동을 꾸준히 했다.
장규리는 현재 SBS 새 월화드라마 '치얼업'을 촬영 중이다. '치얼업' 은 찬란한 역사를 뒤로하고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에 모인 청춘들의 뜨겁고 서늘한 캠퍼스 미스터리 로맨틱 코미디로, 장규리는 연희대 응원단 ‘테이아’의 부단장 태초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난다. 드라마는 오는 10월 3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한번에 끝 - 단박제보
▶비디오 글로 만드는 '비글톡'
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