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웹예능 '동네스타K'가 한층 강력한 라인업으로 돌아왔다.
'동네스타K'는 MZ세대 대표 입담 천재 조나단이 스타들과 만나 펼치는 만담 예능이다. 최근 방영된 시즌1은 스타들과 함께하는 노래방 코너부터 폭소 유발 인터뷰로 여러 명장면과 백만 뷰 영상을 생성해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새롭게 돌아온 이번 시즌2는 한층 강력해진 라인업과 웃음으로 무장했다. 우선 웹 예능 최초로 배우 이순재, 노주현, 백일섭 3인방이 출연을 알려 기대를 높인다.
9월 3일 방송된 첫 회에서는 트와이스 사나·모모·나연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모습이 눈길을 끌며 ‘동네스타K’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오랫동안 K팝 대세의 자리를 지켜온 세 사람은 방송과 인생 경력에서 우러나온 바이브로 "찜해 둔 사람이 있는 거 아니냐"라며 "연애상담 해주겠다"라고 매콤한 질문을 던져 조나단을 당황시키며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밖에도 가수 크러쉬, 코미디언 강유미, 대세 유튜버 레오제이 등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쟁쟁한 라인업이 시청자를 기다리고 있다. 시즌1이 출연진들과 노래방에서 만났다면, 이번 시즌2에서는 목욕탕을 컨셉으로 한층 더 편안하고 독특한 분위기 속 자유분방한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동네스타K2'는 3일 오후 6시 디글(Diggle)에서 에피소드 1화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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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