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부른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 트랙 ‘드리머스(Dreamers)’가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을 하고 있다.
지난 3일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정국의 드리머스가 급상승 인기곡으로 순위에 올랐다.
드리머스는 오전 10시쯤 멜론 톱100차트 10위권 안에 진입했고 이후 오후 1시 9위, 오후 2시 8위, 오후 8시 7위, 오후 10시 6위 등을 기록했다. 4일 0시에는 5위까지 오르며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또한 멜론의 해외 종합 차트에선 1위, 핫트랙 검색 인기곡 1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주요 음원 차트 ‘지니’ 톱200 차트 9위에도 올랐다.
앞서 드리머스는 역대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최초로 빌보드의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를 비롯해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까지 휩쓰는 신화를 썼다.
한편 드리머스 곡 작업에도 참여한 정국은 한국 가수 '최초'로 월드컵 공식 사운드 트랙을 개막식 무대에서 부르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임과 동시에 눈부신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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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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