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황영웅이 10월 네티즌 어워즈 5만 클럽에 달성하며 전성기급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황영웅은 이달 어워즈 초반부터 강력한 투표열기를 보여주며 지난달 우승자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13일 오후 4시 35분 기준 황영웅은 50000득표로 부문 우승을 향한 여정을 이어간다. 현재 페이스대로라면 이달에도 10만 클럽 가입이 가능해 보이는 상황이다. 

황영웅의 팬들은 스타에게 있어 팬이 어떤 의미인지 되새기게 하고 있다. 공백기임에도 시종일관 식지 않는 투표열기를 보이면서 그 누구보다 스타를 빛나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팬이 있어야 스타도 있다는 말을 실감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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