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진 기자] 배우 나문희가 10월 네티즌 어워즈 대배우상에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10월 어워즈가 지난달 31일 성료한 가운데, 나문희가 대배우상 합류 이래 처음으로 우승해 눈길을 끈다.
나문희는 1028득표, 30.0% 득표율로 부문 내 유일한 1000클럽 가입자다.
2위는 배우 김영옥(564득표, 16.5%)이 차지했다. 지난 9월 9위에 머무르던 김영옥은 이달 2위까지 뛰어올랐다.
3위는 한석규(532득표, 15.5%)이다.
한편 4위부터 10위까지는 최수종(341득표, 10.0%) 송강호(244득표, 7.1%) 이정재(176득표, 5.1%) 유해진(119득표, 3.5%) 백윤식(100득표, 2.9%) 이덕화(61득표, 1.8%) 장동건(49득표, 1.4%)이 랭크됐다.
11위부터 20위까지는 김응수(41득표, 1.2%) 고현정(40득표, 1.2%) 윤여정(40득표, 1.2%) 차화연(26득표, 0.8%) 서이숙(14득표, 0.4%) 김희애(12득표, 0.4%) 고두심(11득표, 0.3%) 김성령(11득표, 0.3%) 차승원(10득표, 0.3%) 서현철(6득표, 0.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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