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진 기자] 가왕 조용필은 이제 네티즌 어워즈에서 대스타상의 아이콘으로 통한다.
지난달 31일 성료한 10월 네티즌 어워즈 대스타상 조용필은 다시 한 번 우승을 거머쥐었다. 조용필은 10월 한달간 총 5805득표, 45.5%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그간 꾸준히 1위 자리를 지켜온 조용필은 이제 적수가 없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2위는 김완선(1671득표, 13.1%)이 랭크됐다. 김완선은 처음으로 대스타상 2위까지 뛰어올랐다.
한편 3위부터 10위까지는 나훈아(1480득표, 11.6%) 이선희(1295득표, 10.2%) 남진(1258득표, 9.9%) 신승훈(274득표, 2.1%) 김건모(245득표, 1.9%) 김창완(160득표, 1.3%) 김용임(128득표, 1.0%) 주현미(85득표, 0.7%)이다.
11위부터 20위까지는 진성(69득표, 0.5%) 조수미(67득표, 0.5%) 김장훈(43득표, 0.3%) 임재범(39득표, 0.3%) 박진영(26득표, 0.2%) 이문세(25득표, 0.2%) 백지영(20득표, 0.2%) 싸이(19득표, 0.1%) 양희은(19득표, 0.1%) 변진섭(18득표, 0.1%)이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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