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진 기자] 10월 네티즌 어워즈 스포츠대상은 퀸 김연아가 차지했다.
지난달 31일 성료한 10월 네티즌 어워즈 스포츠대상에서 김연아는 총 9007표를 득표하며 59.3% 득표율로 스포츠대상 1위에 올랐다.
지난 5월부터 6개월 연속 우승이다. 1만 클럽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2위는 농구 스타 허웅(2383득표, 15.7%)이 랭크됐다. 3위는 최근 PSG에서 활약중인 이강인(1338득표, 8.8%)이 랭크됐다.
한편 4위부터 10위까지는 손흥민(1278득표, 8.4%) 김연경(339득표, 2.2%) 이정후(323득표, 2.1%) 허훈(239득표, 1.6%) 페이커(126득표, 0.8%) 김하성(101득표, 0.7%) 양현종(46득표, 0.3%)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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