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진 기자] 지난달 31일 막을 내린 10월 네티즌 어워즈 교양대상 부문은 MBN '지구탐구생활'이 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정동원의 인기에 힘입은 것이다. 지구탐구생활은 '정동원의 우당탕탕 글로벌 생존기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지구탐구생활은 21531득표, 65.2% 득표율로 압도적인 인기를 보여줬다.
2위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5171득표, 15.7%)가 이름을 올렸다. 3위는 TV조선 '명곡제작소'(4779득표, 14.5%) 4위는 JTBC '톡파원 25시'(686득표, 2.1%)이다.
한편 교양대상 5위부터 10위까지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550득표, 1.7%)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198득표, 0.6%), MBC '라디오스타'(40득표, 0.1%), SBS FiL, SBS M '김호중의 산타크루즈'(25득표, 0.1%), MBC every1, 라이프타임 채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23득표, 0.1%), ENA·SBS Plus '나는 솔로'(22득표, 0.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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