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진 기자] 10월 네티즌 어워즈 최고 영예인 넷그랑프리는 가수 황영웅이 누리게 됐다. 넷그랑프리는 네티즌 어워즈 왕중왕전이라고 불리는 부문이다. 각 부문 우승자들간 치열한 승부를 통해 경쟁하는 이른바 '별의 전쟁'이다.
황영웅은 110042득표로 이 부문 최강자가 됐다. 44.0%의 득표율이다.
그 뒤를 박지현(34637득표, 13.8%)이 잇는다. 3위는 강형호(24860득표, 9.9%)다. 셋은 남자가수상에서도 나란히 1~3위를 차지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4위는 정동원(19244득표, 7.7%) 5위는 에녹(10068득표, 4.0%)이 차지했다.
한편 6위부터 18위까지는 송가인(9698득표, 3.9%) 박창근(9221득표, 3.7%) 포레스텔라(6497득표, 2.6%) 이찬원(5329득표, 2.1%) 장근석(4406득표, 1.8%) 잔나비(4034득표, 1.6%) 조용필(3679득표, 1.5%) 이민호(2865득표, 1.1%) 영탁(2544득표, 1.0%) 손예진(2071득표, 0.8%) 이승기(405득표, 0.2%) 유재석(380득표, 0.2%) 한석규(135득표, 0.1%)가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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