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규 기자] TV조선 '명곡제작소'가 11월 네티즌 어워즈 교양대상 부문 2위에 올라 있다. '명곡제작소'는 9일 오전 9시 45분 기준 1366표를 얻어 19%의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교양대상 부문 1위는 MBN '지구탐구생활'로 4273표 득표, 59.4%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3위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1219표, 17%)이다.
이어 4위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116표, 1.6%), 5위 JTBC '톡파원 25시'(99표, 1.4%), 6위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71표, 1%), 7위 JTBC '최강야구'(15표, 0.2%), 공동 8위 SBS '옆집 남편들-녹색 아버지회', MBC '라디오스타'(11표, 0.2%), 10위 SBS Fil, SBS M '김호중의 산타크루즈'(10표, 0.1%) 순이다.
한편 TV CHOSUN ‘명곡제작소’는 지난 10월 29일 종영했다. 이날 마지막회에서는 출연진의 뭉클한 소감이 공개됐다. 촬영을 마친 김호중, 안성훈, 김준현, 알고보니혼수상태는 하나같이 “행복했던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김준현은 “시즌2는 반드시 가야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여 공감을 얻었다.
마지막회에서는 김호중의 신곡 ‘편지 한 장(서른에 만난 첫 세상)’과 ‘미스트롯’ 선(善) 정미애, 조성환 부부의 듀엣곡 ‘친구 같은 연인처럼’ 라이브가 이어졌다. 정미애 조성환 부부의 아름다운 하모니에 김준현은 “역시 부부 케미는 못 따라간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스타 인기투표. 국민 투표앱 '네티즌 어워즈'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