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진 기자]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5회에서는 함정에 빠진 박은빈이 어떻게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5회 예고에 따르면 박은빈은 이승준의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강보걸의 조력을 받기도 한다.
강우학이 아닌 강보걸이 박은빈을 왜 도왔는지도 흥미를 촉발시키는 요소이다. 정기호가 강보걸일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을 할 수 있는 장면이기 때문이다. 윤란주 이야기 못지않게 중심줄거리는 정기호 찾기이다.
정기호는 박은빈이 평생 잊지못할 은인중에 은인이다. 수조속에 물고기처럼 다 죽어가는 박은빈을 살린 것이 정기호이기 때문이다. 정기호를 찾는다면 서목하가 섬에서 15년동안 홀로살이를 한 보상을 어느정도 받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박은빈이 정기호가 준 운동화를 여전히 간직한다는 것은 그에 대한 마음이 예사롭지 않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무인도의 디바가 세상을 놀라게 할 디바가 될 지 여부 못지않게 기호와의 만남도 기다려지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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