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미국 노동통계국이 5일(한국시간) 발표한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2024년 6월 실업률은 4.1%로 나타났다. 6월 총 비농업 고용은 20만6000명 증가했다.
미국 금리 관련 사안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인플레이션이 둔화됐지만 여전히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뉘앙스를 비춘 바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 6월 고용 보고서 발표는 초미의 관심 사안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직 확실한 시그널이 없기 때문에 금리 관련 사안을 지켜봐야 할 듯하다. 이번 실업률 발표가 추후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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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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