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안산섬유공장에 화재가 발생했다.
앞서 21일 안산시청 측은 "오늘 07:30경 성곡동 공장화재로 인한 연기발생.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인근 시민은 창문닫기 등 연기흡입에 유의바랍니다."라는 재난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안산섬유공장화재는 현재도 진화중인데 28시간이 지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불이 난 공장주변에는 교통도 일부 통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이민근 시장은 화재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인명피해 여부는 확실하지는 않으나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위해 대규모 인력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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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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